톈펑증권은 초상은행(600036.SH)의 매출이 회복되고 이익이 증가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고 목표가 44.9위안을 제시했다.
2024년 실적 속보에 따르면 동사 매출은 3,37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0.47%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484억 위안으로 1.22% 증가했다.
2024년 동사 매출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계속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중 순이자수입이 2,113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58% 감소한 반면 비이자 순수입은 1,263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45% 증가했다.
2024년 순이익은 전년 대비 1.22% 증가하며 플러스 증가세로 돌아섰다.
2024년 말 기준 동사의 부실 대출률은 0.95%로 3분기 대비 1bp 소폭 상승했다.
다만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서는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고, 전반적으로 여전히 낮은 수준을 기록 중이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4.8억/15.56억/16.06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0.95/3.79/3.1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5.94/6.17/6.37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6.76/6.52/6.31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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