톈펑증권은 톈웨이식품(603317.SH)의 이익 증가 속도가 빠르다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4년도 실적 속보에 따르면 동사의 매출은 34.76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0.41%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6.26억 위안으로 36.99% 증가했다.
이를 바탕으로 4분기 실적을 계산하면 매출은 11.1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1.57% 증가하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93억 위안으로 41.75% 증가한 것으로 추산된다.
동사는 양호한 실적 증가세를 기록했는데, 매출이 증가하고 원료의 종합 구매 원가가 하락하면서 총이익률이 상승한 덕분이다.
또한 운영 관리 효율이 상승하고 하반기 브랜드 파워와 제품력 등이 강화되면서 실적 증가를 지지했다.
이를 바탕으로 동사는 빠른 이익 증가를 실현했다.
단기적으로 보면 동사는 계속 기업 및 일반 소비자 대상 사업 모델을 병행하며 성장을 도모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취약 채널을 보강함에 따라 지역 상품이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6.25억/7.53억/8.68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6.91/20.41/15.2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59/0.71/0.81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23.08/19.17/16.63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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