톈펑증권은 둥펑음료(605499.SH)의 2024년 예상 실적이 컨센서스에 부합했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4년도 예상 실적에 따르면 동사의 매출은 157.2억~16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40~43% 증가하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1.5억~34.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54~6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4분기 매출은 31.6억~35.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1~35% 증가하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4억~7.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5~9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의 실적은 전반적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한다.
2024년 동사는 줄곧 판촉 지도 관련 경영 활동을 강조하며 전국화 전략을 계속 추진했다.
세밀한 채널 관리를 통해 계속 채널 운영 능력을 강화했고 전체 제품의 노출도를 높여 최종 소비시장 판매를 촉진했다.
뿐만 아니라 동사는 둥펑터인의 기반을 더욱 탄탄하게 하면서 온건한 성장 기반을 유지함과 더불어 다양한 품종의 발전을 적극 탐색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육성했다.
이는 동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며 이를 통해 매출이 한층 더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사의 실적은 계속 호조를 보이면서 동사의 강한 경영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중장기적으로 채널 확대와 네트워크 수량 증가가 지속될 것이며 다양한 제품이 발전기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32.72억/42.74억/54.74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60.4/30.63/28.0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6.29/8.22/10.53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38.33/29.34/22.91배다.
searchmchina@searchmchi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