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성증권은 더예테크(605117.SH)의 신흥시장 경쟁 우세가 뚜렷하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 ‘추천’을 유지했다.
동사는 가전 사업으로 시작해 인버터 분야까지 사업을 확대하며 성장했고, 현재 이미 인버터, 에너지 저장 배터리, 열교환기, 환경 가전 등 핵심 사업을 구축하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동사의 매출과 이익은 안정적으로 증가했고, 인버터 사업의 비중 상승이 총이익률 상승을 견인했다.
전력 전력 시스템의 압박과 태양광 에너지 저장의 경제성이 상승하면서 신흥시장의 태양광 에너지 저장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인도와 파키스탄, 동남아, 브라질 등 신흥시장의 태양광 에너지 저장 수요가 특히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동사에게 큰 성장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사는 신흥시장의 발전 기회를 잘 잡으며 선발 우세를 확보했다.
2021년 동사는 브라질 내 태양광 인버터 출하량 10kW 이하 및 50kW 이하에서 2위를 차지했다.
또한 인도, 파키스탄, 동남아 시장에도 일찍이 진출해 저압 제품으로 현지 시장의 고정 수요를 충족시키며 뚜렷한 선발 우세를 확보했다.
이외에 유럽과 미국 시장에서도 점차 사업을 확대하고 있어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30.24억/40.31억/52.32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68.8/33.3/29.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4.69/6.25/8.11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9/14/11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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