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500 C300 통위(600438.SH), 경영성 현금흐름 순유입 유지 ‘매수’ 

둥우증권은 통위(600438.SH)의 실적이 압박을 받았지만 경영성 현금흐름이 순유입을 유지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4년 예상 실적에 따르면 동사는 70억~75억 위안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4분기 적자는 30억~35억 위안으로 추산된다.

이는 가격이 대폭 하락함과 더불어 장기 자산의 감가가 약 10억 위안에 달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동사의 경영성 현금흐름은 순유입을 유지했다.

2024년 동사의 실리콘 재료 출하량은 45~50만 톤에 달했고, 이중 4분기 출하량은 10~12만 톤에 달했다.

수원 부족과 점검 및 수리, 산업의 자체적인 감산 등 영향으로 4분기 출하량이 감소했다.

4분기 수원 부족 기간 전력 가격은 상승하고 감산까지 더해지며 실리콘 재료 원가는 상승했다.

다만 2025년 실리콘 재료의 월 생산량이 계속 감소하면서 업계 재고가 줄어들 것이며, 이로 인해 가격은 안정적인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정확하게는 춘제(春節, 중국의 설) 후 실리콘 재료 가격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4년 동사는 72.05억 위안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5~26년에는 35.86억/63.24억 위안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흑자전환/76.3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26년 EPS는 각각 -1.6/0.8/1.4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3.57/27.27/15.46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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