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넝홀딩스석탄(전 다퉁석탄)(601001.SH), 성장 가능성 확대 기대 ‘매수’ 

화푸증권은 진넝홀딩스석탄(전 다퉁석탄)(601001.SH)의 성장 가능성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1월 15일 동사는 간접 지배주주의 일부 자산을 매수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이번에 매수할 자산은 진넝홀딩스그룹이 보유한 판자야오광의 탐광권 및 관련 자산이다.

탐광권의 소재지는 산시성 다퉁탄전 줘윈현으로 연간 생산력이 1천만 톤으로 계획됐다.

점차 그룹의 전체 석탄 생산 경영성 우수 자산이 동사에 편입되고 있다.

이번 자산 매수를 통해 동사는 효과적으로 동업 경쟁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며, 늘어난 생산력을 바탕으로 동사의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동사의 연간 생산력은 타산광 2,650만 톤, 써롄광 800만 톤으로 총 3,450만 톤에 달한다.

판자야오광의 1천만 톤 생산력이 추가되면 동사의 이익은 증가할 것이며, 석탄의 톤당 순이익이 100위안이라고 가정했을 때 장기적으로 동사의 순이익에 10억 위안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3년 동사가 기록한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과 비교해 30% 증가할 것으로 추산된다.

이로 인해 동사의 성장 가능성은 향후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29.04억/31.66억/33.8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2/9/7% 증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74/1.89/2.02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7.9/7.3/6.8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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