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안증권은 장성자동차(601633.SH)의 탱크 및 수출이 고성장세를 보였다며 투자의견 ‘추천’을 유지했다.
2024년 1분기 동사 매출은 428.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47.6%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2.3억 위안으로 1,752.55% 증가했다.
총이익률이 높은 제품의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다. 올해 1분기 탱크와 수출 판매량은 전년 동기비 각각 103%, 79% 증가했고, 이는 올해 1분기 동사가 사상 최고 실적을 거둘 수 있게 해 줬다.
1분기 동사의 종합 총이익률은 20% 이상까지 증가했다.
현재 탱크 브랜드는 세부 분야에서 높은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고, 높은 기술과 브랜드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
1분기 해외 수출의 경우는 9만 2,778대까지 증가했다.
1997년 수출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동사는 해외 시장에서 빠른 발전을 보였고, 산하 5대 브랜드는 모두 해외 진출에 성공했다.
동사의 자동차는 러시아, 태국, 브라질 등에 완성차 생산기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 동사는 파키스탄, 에콰도르, 말레이시아에 KD 공장을 건설했다.
지난해 동사의 자동차 수출량은 30만 대를 돌파했고, 올해 수출량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90.07억/107.07억/120.73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8.3/18.9/12.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05/1.25/1.41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25.2/21.2/18.8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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