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성증권은 낙양몰리브덴(603993.SH)의 구리 생산량이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다며 투자의견 ‘추천’을 유지했다.
초기 계산에 따르면 2024년 동사의 구리와 코발트 생산량은 각각 65만 톤, 11.4만 톤에 달하며 전년 대비 55%, 106% 증가한 것으로 예상된다.
몰리브덴과 텅스텐 생산량은 각각 1.54만 톤, 0.83만 톤으로 전년 대비 2% 감소, 4% 증가하고, 니오브와 인 생산량은 각각 1만 톤, 118만 톤으로 전년 대비 5%, 1%씩 증가한 것으로 추산된다.
동사의 구리, 코발트, 몰리브덴, 텅스텐, 니오브의 생산량은 모두 2024년 생산량 지표 상한을 초과했다.
2024년 동사의 구리, 코발트, 몰리브덴, 텅스텐, 니오브, 인비료의 생산량 목표 지표 상한은 57만 톤, 7만 톤, 1.5만 톤, 0.75만 톤, 1만 톤, 125만 톤이었다.
이 지표 상한에 따라 계산하면 동사의 구리, 코발트, 몰리브덴, 텅스텐, 니오브의 생산량은 연간 목표를 114.1%, 163.1%, 102.6%, 110.5%, 100.2% 달성했다.
이와 더불어 콩고에 위치한 두 곳의 글로벌급 구리 광산의 생산량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2024~28년 구리 생산량 연평균 성장률은 11.4%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13.56억/135.24억/142.16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7.7/19.1/5.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53/0.63/0.66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3/11/10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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