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신증권은 중국해양석유(600938.SH)의 프로젝트 추진이 순조롭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를 유지했다.
2024년 12월 23일 동사는 쑤이중 36-2 유전 36-2 구역 개발 프로젝트가 가동됐고, 2025년 1월 2일에는 판위 11-12 유전, 판위 10-1 유전, 판위 10-2 유전 조정 연합 개발 프로젝트가 가동됐다고 발표했다.
쑤이중 프로젝트는 보하이 랴오둥만 해역에 위치한 프로젝트로 평균 수심이 27미터에 달하며 주요 생산시설은 1개의 신규 무인 갱구 플랫폼이다.
2026년이면 일일 생산량이 정점에 도달하며 9,700배럴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판위 프로젝트는 디지털화, 스마트화, 무인화를 일원화한 스마트 유전군으로 2025년 생산량이 정점에 달하며 일일 생산량이 1만 3,600배럴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동사는 롱테일 프로젝트를 가이아나 스타브록 지구 8번째 개발 프로젝트로 선택해 추진할 예정이며, 2030년이면 일일 생산력이 170만 배럴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반적으로 동사의 프로젝트가 모두 순조롭게 추진 중이기에 이는 향후 동사의 성장을 지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497.98억/1,563.57억/1,633.2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1/4/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3.15/3.29/3.43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9.2/8.8/8.5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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