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취안자동차마감재(603179.SH), 해외 생산력 확대 가속화 ‘추천’ 

 민성증권은 신취안자동차마감재(603179.SH)의 해외 생산력 확대가 가속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추천’을 유지했다.

동사는 최근 공시를 통해 독일 뮌헨 및 독일 바이에른 자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사는 3,600만 유로를 출자해 독일 뮌헨에 신취안유럽을 설립할 계획이며, 신취안유럽은 독일 바이에른에 3천만 유로를 투자해 신취안바이에른자동차부품유한회사를 설립할 예정이다.

동사의 이번 대외 투자는 전략적 발전을 위한 포석으로 동사의 해외 사업 발전의 수요를 충족시켜 줄 것이며, 기업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해외 시장을 확대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이는 동사가 자동차 산업의 글로벌 발전 추세와 고객 수요를 파악하는데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며, 국내외 시장 경쟁에서 동사가 우위를 차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동사는 종합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생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며, 이는 동사의 장기 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사는 적극적으로 기지를 건설하고 있으며, 특히 해외 생산력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

2023년 11월 동사는 말레이시아, 멕시코 공장을 기초로 슬로바키아 공장을 건설했고, 해외 생산력은 이미 동남아, 북미, 유럽 등 시장을 커버하고 있다.

동사가 글로벌화 전략을 한층 더 강화하면서 해외 매출 비중은 더욱 커질 것이며, 가성비에 힘입어 글로벌 시장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0.75억/14.69억/18.44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3.5/36.7/25.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2.21/3.02/3.78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9/14/11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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