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증권은 집적회로 선두주자로 글로벌 시장 확대를 기대하는 SMIC(688981.SH)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동사는 세계적인 집적회로(IC) 파운드리 기업으로 2023년 기준 글로벌 웨이퍼 파운드리 매출 기준으로 세계 4위에 올랐으며 중국 본토 1위로 부상했다.
주로 8인치와 12인치 웨이퍼 제조와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선도적인 공정 기술과 생산 능력 그리고 일체화된 서비스로 고객에게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화와 고속 연산 성능에 대한 수요 증가는 반도체 시장의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며 특히, 스마트폰, PC, 웨어러블 기기, 소비자 가전 등 스마트 단말기의 성능 업그레이드와 기능 향상이 새로운 교체 수요를 자극하면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3년 3분기 기준 동사의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4% 증가한 21.7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단일 분기 매출액이 20억 달러를 최초로 돌파했다.
생산가동율은 90.4%로 상승했으며 3분기 영업이익률은 20.5%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2024-26년 예상 매출액은 각각 574.77억/ 655.70억/ 742.45억 위안이며 주당순이익(EPS)은 각각 0.49위안/ 0.66위안/ 0.81위안으로 전망한다.
현재 주가대비 주가수익비율(P/E)은 각각 199배/ 148배/ 121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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