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신증권은 이우시 국제무역 종합 개혁 방안 발표에 따른 샤오상핀청(600415.SH)의 수혜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를 유지했다.
최근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저장성 이우시 국제무역 종합 개혁 심화 전체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에서는 시장 구매 무역 개혁 심화, 국내외 무역 일체화 개혁 가속화, 현대 상업무역 물류 시스템 완비 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담겼다.
동사의 주요 사업인 시장 경영 사업은 이우시 무역의 지속적인 경기 상승에 따른 수혜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방안’은 샤오상핀청을 시범 단위로 선정하고 수입 포지티브 리스트 시범을 선행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년까지 이우시는 수입 무역액 1천억 위안을 목표로 설정했고, 2030년까지는 3천억 위안 달성을 목표하고 있다.
동사는 자체 경영하고 있는 수입 무역 사업과 수입상에 대한 제삼자 서비스 사업 등에서 모두 수혜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를 계기로 전 세계 시장에서 동사의 무역 우세가 더욱 강해질 것이며, 이는 실적의 안정적인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29.67억/35.82억/49.0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1/21/3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54/0.65/0.89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26.5/22/16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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