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신증권은 완메이바이오(603983.SH)가 브랜드 세대교체로 장기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를 유지했다.
동사는 중국에서 오래된 미용 및 화장품 브랜드로 22년의 발전 역사를 통해 현재 산하에 중고급 아이 안티에이징 주요 브랜드인 ‘완메이’, 색조 화장품 브랜드 ‘롄훠’, 대중 스킨케어 브랜드 ‘춘지’ 등을 포함한 브랜드군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들어 동사는 경영 전환기를 맞으면서 비교적 우수한 실적을 달성했고, 동시에 동사는 증권 약칭을 ‘완메이’에서 ‘완메이바이오’로 변경했다.
이는 미래 발전 전략에 일정 부분 새로운 변화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동사는 3년 여의 조정 전환을 거친 후 현재 기존의 오래된 국산 화장품 브랜드에서 새롭게 태어났다.
이중 주요 브랜드인 ‘완메이’는 아이크림+재조합 콜라겐 등에 대해 다년간 연구개발을 추진했고, 오프라인 판매채널 전환과 과학기술, 정서 마케팅 등을 통해 젊은 소비층을 공략했다.
이와 더불어 2대 제품을 성공적으로 구축했고, 이 제품은 폭발적인 성장기에 진입했다.
‘롄훠’는 소비자의 베이스 화장 수요를 충족하고 콘텐츠 마케팅을 추진하는 등 노력을 통해 동사의 두 번째 성장기를 이끌고 있다.
이처럼 동사가 다수 브랜드의 세대교체를 추진함에 따라 동사의 장기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3.68억/5.16억/6.7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42/40/3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92/1.29/1.68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37.2/26.5/20.3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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