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성증권은 하이광정보(688041.SH)을 국산 연산력 분야 선두 기업이라고 소개하고 인공지능(AI) 시대에 자체의 가치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투자의견 ‘추천’을 유지했다.
국가지식재산권국의 홈페이지에 따르면 동사는 12월 들어 여러 건의 특허를 신청했다.
이에는 테스트 방법, 테스트 장치, 전자 장치, 메모리 매개체와 프로세서의 양방향 상호 연결 시스템, 시스템 온 칩 및 컴퓨터 설비 등이 포함됐다.
프로세서 양방향 상호 연결 시스템과 시스템 온 칩 및 컴퓨터 설비 특허의 주요 내용은 두 개의 프로세서 간 양방향 상호 연결을 실현하기 위해 두 개의 프로세서 사이에 데이터 전송 제공 기반을 제공하고 프로세서의 양방향 상호 연결을 위한 연결 방식을 간편화하고 고효율화해 간단한 프로세서 양방향 상호 연결 설계를 가능하도록 한다.
AI 시대에 집단학습 칩 간 상호 연결 능력 향상이 매우 중요해진 가운데 동사는 이 방면의 기술을 계속 강화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다.
동사는 중국 칩 분야 선두 기업으로 CPU 사업이 빠른 발전 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DCU 사업은 자체 경쟁력을 계속 강화하고 있어 향후 성장이 기대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9.58억/25.94억/33.9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55/32.5/30.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84/1.12/1.46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67/126/96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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