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신증권은 진위의료진단(603882.SH)의 경영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동사의 주요 사업은 의학 검사 사업으로 동사는 국내에서 매출 규모가 가장 크고, 검사 실험실 수가 가장 많은 제삼자 의학 검사 선두 기업이다.
2019~23년 동사 매출과 이익의 연평균 성장률(CAGR)은 각각 13.54%, 22.51%를 기록했다.
2024년 1~3분기 상규 검사 수요 증가가 예상치를 하회하고 신용 감가 손실이 계상되면서 동사 실적이 단기 압박을 받았다.
중국 정부는 기업의 디폴트 문제 해결을 중시하고 있으며, 의료기관 자금 압박 완화 및 경기부양 정책이 계속 실시되면서 동사의 매출채권 회수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더불어 동사는 혁신 제품을 계속 강화하고 있으며, 3급 병원과 첨단 기술 플랫폼 프로젝트 매출 비중을 계속 높이고 있어 사업 발전의 질이 향상되고 있다.
이외에 산업 정책이 안정되고 경기부양책이 강화되면서 2025년 동사의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2.04억/7.24억/9.3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68.23/254.41/28.56% 증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44/1.56/2.01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77.82/21.96/17.08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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