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위안증권은 진후이주(603919.SH)의 매출 증가세가 유지되고 있지만 매출 증가 속도는 둔화됐다며 투자의견을 ‘신중한 비중확대’로 한 단계 하향했다.
2024년 3분기 동사 매출은 5.7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5.77% 증가했다.
그러나 증가율은 전년 동기의 47.84% 대비 32.07%p 하락했다.
증가율은 크게 하락했지만 동사의 매출 증가율은 여전히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1~3분기 매출은 23.2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5.31% 증가했고, 증가율은 전년 동기비 14%p 하락했다.
전반적으로 동사의 매출은 양호한 증가세를 유지했지만 전년 동기와 비교해 증가 속도가 크게 둔화됐다. 이에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한 단계 하향한다.
2024년 1~3분기 동사의 총이익률은 64.14%로 전년 동기비 0.65%p 상승했다.
재고 회전 효율이 상승하면서 동사의 총이익률 전반이 상승했다.
이이에 백주 소비 환경은 악화됐지만 동사는 판매 비용을 절감했고, 이를 바탕으로 주주에 대한 환원을 크게 개선했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4.04억/4.85억/5.6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2.73/20.11/16.9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8/0.96/1.12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25.99/21.64/18.51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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