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위안증권은 징커테크(601778.SH)를 민영 태양광 선두 기업이라고 평가하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제시했다.
동사는 설립 후 다년간의 발전을 거쳐 태양광 관련 프로젝트 개발, 시공 네트워크 연결, 자산 거래를 아우르는 일원화 솔루션 제공 능력을 갖췄다.
현재 동사의 주요 사업은 태양광 발전소 운영 및 개발 양도이다.
지배주주는 징커신에너지그룹이며 2024년 9월 말까지 지배주주 지배 비율은 23.9%를 기록하고 있다.
2023년 동사 매출은 43.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6.72% 증가했고, 이중 태양광 발전소 개발 운영 양도, 태양광 발전소 EPC, 고객 태양광 발전소 순환 개발 매출 비중이 각각 74.4%, 6.6%, 14.8%를 기록했다.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발전 설비의 신구 구조가 최적화되고 현금 창출 능력이 개선됐다.
양호한 경제 및 수납 환경은 동사 자산의 질 향상에 지지력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사의 설비 자산 질이 계속 호전되고 있고, 발전소 건설과 양도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동사의 실적과 주가는 향후 탄력성인 상승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5.16억/7.38억/7.4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4.58/43.09/1.2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14/0.21/0.21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21.32/14.9/14.72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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