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신증권은 중신증권(600030.SH)이 글로벌 사업을 계속 탐색하며 성장시키고 있다며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를 유지했다.
12월 12일 동사는 베이징에서 열린 ‘해외로 나가 중신을 찾고, 중국에 들어와 중신을 찾아라’ 및 2024년 투자자 개방일 활동을 개최하며 기업 국제화 사업 발전의 동태와 사유를 공유했다.
동사는 계속 글로벌 사업을 탐색하고 있으며, 글로벌 사업의 기여도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2024년 상반기 말 기준 동사의 해외 자산 규모는 3,030.02억 위안으로 전체 자산에서 20.27%의 비중을 차지했다.
2024년 상반기 동사의 해외 사업 매출은 60.86억 위안, 매출 비중은 22.28%에 달했다.
이와 더불어 동사는 해외 투자은행 규모 및 시장점유율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
2024년 이래로 동사의 홍콩 주식 위탁판매액은 52.8억 HKD를 기록했고, 시장점유율은 5.56%에 달했다.
2024년 상반기 동사의 중국자본 달러채 위탁판매액은 14.85억 달러로 시장점유율은 3.25%를 기록했다.
마지막으로 자본시장의 양방향 개방이 계속 추진되는 가운데 다양한 사업 기회가 발생하고 있다.
자본시장의 양방향 개방 추진으로 개인의 해외 투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해외 투자 증가율은 기타 투자보다 높다.
또한 중국 기초 자산 수익률이 계속 하락하면서 국내 ‘자산 부족’ 압박이 심해지고 있으며, 이에 다수가 해외 발전에서 돌파구를 찾고 있다.
동사는 다양한 사업 허가증, 우수한 사업 자원, 강한 혁신 능력을 바탕으로 해외 투자자의 중국 투자, 중국 자본 기업의 해외 진출, 중국 개인 투자자의 글로벌 투자 등 주요 사업 방향을 완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동사는 글로벌 사업에서 계속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205.68/226.2/243.44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4.29/9.98/7.6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39/1.53/1.64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9.62/17.84/16.58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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