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성증권은 창달소프트웨어(300496.SZ)의 스마트 커넥티드 카 소프트웨어 기술 경쟁력이 입증됐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 ‘추천’을 유지했다.
11일 동사는 한 행사에서 동사의 제품 ‘디수이 운영체제(OS)’는 소프트웨어의 구조, 상업적 가치 등이 입증되며 ‘기술혁신상’을 수령했다.
동사의 ‘디수이 OS’는 자동차의 구동과 자율주행 등 전방위적인 스마트 커넥티드 카 관련 기술 지원이 가능한 상품인데, 여기에 더해 동사는 지속적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하기 위해 부단한 시도에 나서는 상태이다.
특히 스마트 커넥티드 카의 스마트화, 자동화 전환을 위한 기술 경쟁력을 크게 강화했고 이 부분이 시장에서 집중 관심을 받는 상황이다.
또한 동사는 여러 IT 기업들과 협업하며 스마트 설비용 소프트웨어 서비스 제공에 나서고 있다. 주로 기술 기업과 공동 연구개발(R&D) 센터를 건설 중인데, 화웨이, 아마존 등 기업과 협업은 시장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는 부분이다.
이처럼 동사는 지속적으로 기술 기업과 협업하며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고 이를 토대로 자동차 OS 시장점유율을 빠르게 높여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동사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갖길 권고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2.12억/5.32억/7.8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54.5/150.6/47.6% 증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46/1.16/1.71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43/57/39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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