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싱증권은 둥무신소재(600114.SH)를 신소재 플랫폼형 선두 기업이라고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동사는 세계 선두의 분말 프레스 성형 제조 기업이자 중국 선두의 연자성 복합재와 금속사출성형(MIM) 제조 기업이다.
2024년 상반기 매출은 23.5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33.5%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9억 위안으로 431.53% 증가했다.
자동차 부품 판매가 분말 프레스 성형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5.72%에 달했고, 매출은 8.4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8.42% 증가했다.
가전 부품의 비중은 20.27%, 매출은 2.2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3.97% 증가했다.
한편 MIM 기술 플랫폼 제품은 주로 소비전자 산업에 활용되고 있다.
폴더블 제품이 계속 세대교체되면서 판매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MIM 부품 사업은 향후 동사의 실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기반으로 향후 동사의 매출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수익성도 계속 호전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4.06억/5.11억/6.2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05.2/25.8/22.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66/0.83/1.02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26.6/21.15/17.21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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