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증권은 중거하이테크(600872.SH)가 추방 지분을 추가로 확보하면서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보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12월 6일 동사는 무상으로 광둥추방식품(이하 추방)의 지분을 양수한다고 공시했다.
동사의 손자회사인 양시메이웨이센은 최근 랑톈후이더와 ‘지분 양도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시메이웨이센은 랑톈후이더가 보유한 추방의 20% 지분을 무상으로 양수한다.
이번 거래가 완료되면 추방은 동사의 완전 손자회사가 된다.
추방의 2021~23년 평균 순이익은 1.91억 위안이며, 2021~23년 비경상 손익을 제외한 평균 순이익은 5.99억 위안이다.
추방의 20% 지분에 상응하는 평균 소수 주주 손익은 0.38억 위안이며, 이는 동사 순이익에 평균 6.31% 기여할 것으로 추산된다.
이번 소수 지분 양수 후 추방의 순이익은 전부 동사의 소유 주주로 귀속되며, 이로 인해 동사의 주당순이익과 순자산수익률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 추방이 동사의 완전 손자회사가 되면서 동사의 통합 관리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며, 관리와 결책의 효율이 더욱 높아지며 내부 자원의 통합을 계속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에 동사는 가격 인상으로 채널 이익을 보장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개혁 효과와 인수합병 실시를 계속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7.34억/8.81억/10.1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56.7/20/15.5% 증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SP는 각각 0.94/1.12/1.3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25.2/21/18.2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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