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위안증권은 링루이제약(600285.SH)의 장기 실적 성장을 기대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11월 29일 동사는 매각제한부 주식 보상 계획과 2024년 종업원지주제 계획을 발표했다.
주식 보상의 경우 9명의 회사 임원을 대상으로 125만 주(전체 주식의 0.22%)의 매각제한부 주식을 수여할 계획이다.
종업원지주제는 최대 189명의 핵심 직원을 대상으로 195.6만 주의 매각제한부 주식을 수여할 계획이며, 수여 가격은 주당 10.96위안으로 제시됐다.
동사는 주식 보상 계획을 통해 회사 발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번 주식 보상 계획에서는 2023년 비경상 손익을 제외한 순이익을 기준으로 2025년 순이익 증가율 32% 이상 달성, 2026년 순이익 증가율 45% 이상 달성이 목표로 제시됐다.
이는 기업과 핵심 직원의 연계를 강화해 동사의 장기 발전을 촉진할 것이다.
이와 더불어 동사는 자산 인수합병으로 전략적 신흥산업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
이는 동사가 계속 자산 구조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7.24억/8.55억/9.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7.36/18.17/15.7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28/1.51/1.75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7.44/14.76/12.75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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