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유증권은 플랫글래스(601865.SH)의 선두 우세가 공고하며 이익이 예상치를 상회했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2023년 동사 매출은 215.24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9%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7.6억 위안으로 30% 증가했다.
동사의 실적은 예상치를 상회했다.
태양광 유리 매출은 196.7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44% 증가했고, 총이익률은 22.45%로 0.86%p 하락했다.
채광 상품 매출은 4.3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 감소했고, 총이익률은 26.44%로 2.66%p 상승했다.
4분기 매출은 56.3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33%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7.91억 위안으로 28% 증가했다.
총이익률은 23.42%로 전분기 대비 1.1%p 하락했다.
4분기 가스 가격 상승과 가성소다 가격 고점 유지 등 요인으로 원가 압박이 컸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동사는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성을 기록했다.
동사의 생산력 규모는 업계 선두 수준이며 국내외 기지는 계속 생산력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 말까지 동사의 생산력은 일일 2만 600톤에 달했고, 올해 안후이 4기, 난퉁 프로젝트 등 신규 생산력이 9,600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올해 동사의 생산력은 50% 가까이 증가하며 일일 3만 톤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동사는 인도네시아에 태양광 유리 가마를 건설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해외 태양광 유리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39.47억/51.94억/64.14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43.02/31.59/23.4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43.02/31.59/23.49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7.35/13.19/10.68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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