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증권은 온건한 주요 사업을 바탕으로 톈디테크(600582.SH)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5월 국가에너지국은 석탄광 스마트화 건설 가속화를 제안하며 신품질 생산력 발전을 가속화하고 석탄광 스마트화 건설 수준을 높이며 석탄의 질적 발전을 촉진할 것을 강조했다.
현재 석탄 산업은 안정적인 발전 주기에 있으며, 석탄은 기초 에너지로서 중국 에너지의 안정적인 공급을 보장하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중국 석탄 공급은 구조적 개혁 성과가 뚜렷했고, 산업 구조 역시 계속 개선됐다.
이에 석탄 산업의 이익과 효율은 개선됐고, 이는 석탄광 기초 건설 투자와 석탄 기반 제조업 투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로 인해 국내 석탄 장비의 수요가 크게 증가했고, 석탄광 스마트화 수요도 높아지면서 동사의 실적에 성장 동력이 마련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는 신규 석탄광 설계 방안에서 시장점유율 80% 이상을 차지하며 시장 우세를 보였다.
2024년 상반기 신규 계약 규모는 205억 위안으로, 이중 석탄 장비 수주는 지난해와 비슷했다.
동사의 연구개발 비용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데, 연구개발 투자를 늘리면서 동사는 신흥산업 진출을 확대했고, 이를 통해 전체 사업 구조를 최적화했다.
이는 향후 동사의 종합 수익성을 높여줄 것이며, 장기적으로 질적 발전이 가능하게 할 것이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26.1억/28.36억/31.22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0.7/8.7/10.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63/0.69/0.75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9.8/9/8.2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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