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500 탕무마오문화(300459.SZ), AI 기술 활용한 경쟁력 향상 기대 

신다증권은 탕무마오문화(300459.SZ)의 컨퍼런스콜에 참석한 이후 동사의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능력이 강화되며 사업 경쟁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이라 예상했다.

지난 22일 동사는 컨퍼런스콜을 개최하며 미래 성장 동력에 대한 입장, AI 기술 활용 방안 등 여러 계획을 공개했다.

이중 동사는 AI 기술이 동사의 대표적인 미래 성장 동력 중 하나라 설명했고 동사의 플랫폼, 콘텐츠 등 다양한 부분에 AI 기술을 적용해 효율성, 경쟁력 등을 대거 보완해갈 것이라 강조했다.

우선 AI 기술을 통해 동사의 플랫폼의 서비스 제공 능력을 대거 강화할 것이라 밝혔다. 동사는 ‘말하는 고양이 톰’을 중심으로 여러 인기 애니메이션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한 기업인데, 향후 AI 기술을 활용해 애니메이션의 제작 과정에서 기술력과 작품성, 원가 절감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 언급했다.

또한 동사의 광고 서비스 사업에 대해서도 AI 기술을 적극 활용할 것이라 밝혔다. 

동사는 구글, 메타 등 글로벌 주요 플랫폼의 중국 내 광고 위탁 서비스 기업 중 하나이다. 전적으로 ‘말하는 고양이 톰’이 시장에서 인기를 끌면서 많은 유저라 동사의 플랫폼에 가입되어 있어 이들을 대상으로 광고 서비스를 제공 중인데, 이 부분에서도 AI 기술을 적용해 한층 더 맞춤형 광고, 높은 퀄리티의 광고 서비스를 제공해 광고 서비스 경쟁력도 드높일 것이라 설명했다.

이를 위해 동사는 앞으로 꾸준히 AI 관련 투자를 늘려갈 방침이며 AI 기술을 동사의 핵심적인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 약속한 만큼 동사의 AI 기술 경쟁력에 대해 꾸준한 관심과 이를 바탕으로 한 응용 능력 강화 여부를 주시해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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