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유증권은 화훙반도체(688347.SH)의 총이익률이 계속 상승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4년 3분기 동사의 매출은 5.26억 달러로 전년 동기비 7.4% 감소했고, 전분기 대비로는 10% 증가했다.
총이익률은 12.2%로 전년 동기비 3.9%p 하락한 반면 전분기 대비로는 1.7%p 상승했다.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480만 달러로 전년 동기비 222.6% 증가했고, 전분기 대비로는 571.6% 증가했다.
3분기 동사의 총이익률이 전분기 대비 상승한 이유는 생산력 이용률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3분기 동사의 8인치, 12인치 생산력 이용률은 각각 113%, 98.5%를 기록했다.
전체 생산력 이용률은 105.3%에 달하며 전분기 대비 7.4%p 상승했다.
반도체 시장 전체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전원 관리 집적회로(IC) 방면에서 전 세계 및 중국 수요가 강세를 보였고, CIS 및 주파수 사업 전체도 비교적 좋았다.
8인치 전 세계 전체 환경은 가격 하락의 압박을 받았지만 동사의 12인치 제품 수요는 상대적으로 견조했다.
4분기에는 시장 전체가 온화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일부 플랫폼은 여전히 압박을 받고 있다.
동사는 더욱 임베디드 휘발성 메모리에 주력하고 있고 아날로그와 전원 관리 등에서 더욱 우세를 갖춘 기업이기에 4분기 사업 상황이 3분기보다 약간 더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8.99억/20.13억/25.12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53.54/123.78/24.77% 증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52/1.17/1.46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92.9/41.51/33.27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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