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위안증권은 화펑알루미늄(601702.SH)을 알루미늄 열 전달 재료 분야의 선두 기업이라고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동사는 2008년 설립 초기 알루미늄 열 전달 재료 제조 사업을 주요 사업 방향으로 확정했고, 2018년 동사의 알루미늄 열 전달 재료의 생산량과 판매량은 중국 1위를 차지했다.
2018~2023년 동사의 매출은 34.2억 위안에서 92.9억 위안까지 증가해 5년 연평균 성장률(CAGR)이 22.12%에 달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7억 위안에서 9억 위안으로 증가해 CAGR이 39.56%에 달했다.
신에너지 자동차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에너지 저장과 액랭, 에어컨 등 기술이 발전하면서 동사의 성장 가능성도 더욱 커졌다.
2023년 중국 국내에 건설 예정이거나, 건설 중인 알루미늄 재료 프로젝트 규모는 551만 톤에 달했다. 이는 산업의 호경기를 계속 검증해주고 있다.
이외에도 동사는 강한 연구개발 능력, 좋은 설비, 양질의 고객 등 3대 이점을 지니고 있으며 충칭 기지의 생산력이 15만 톤 확장되면서 향후 동사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2.06억/14.01억/16.86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4.14/16.19/20.2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21/1.4/1.69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3.47/11.59/9.64배다.
searchmchina@searchmchi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