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쑤리스(600901.SH), 핵심 사업 계속 확장 ‘매수’ 

 타이핑양증권은 장쑤리스(600901.SH)가 핵심 사업을 계속 확장하고 있으며 자산의 질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4년 3분기 매출은 39.5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8.76%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2.27억 위안으로 9.12% 증가했다.

3분기 말 기준 동사의 자산총액은 1,345.21억 위안으로 지난해 말 대비 12.18% 증가했다.

이중 미수 임대료는 1,237.41억 위안으로 지난해 말 대비 12.35% 증가했다.

1, 2, 3분기 미수 임대금은 전분기 대비 각각 6.34%, 4.84%, 0.78% 증가했다.

동사의 핵심 사업은 계속 확장됐고, 3분기에는 확장 동력이 둔화됐다.

1~3분기 동사의 순이자마진은 38.9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6.79% 증가했고, 증가율은 상반기 대비 0.09%p 상승했다.

동사의 수익성은 양호했고, 경영 임대 소득이 0.8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80.78% 증가하면서 고성장했다.

3분기 말 동사의 부실 융자 임대자산율은 0.92%로 지난해 말 대비 1bp 약간 상승했다. 이를 보면 동사 자산의 질이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29.3억/32.33억/36.02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0.14/10.34/11.4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51/0.56/0.62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0.46/9.48/8.51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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