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싱증권은 시부광업(601168.SH)을 다금속 채광-선광-제련 일원화 분야의 서부 지역 선두 기업이라고 소개하며 투자의견 ‘추천’을 제시했다.
동사는 계속 기술 혁신과 개혁을 통해 안정적인 광산 운영 시스템을 형성했고, 산업사슬의 종적 일원화를 실현했다.
동사 사업은 광산의 채광과 선광, 비철 제련, 금융 무역과 염호 화학공업 등 분야를 아우르고 있으며, 중국 서부 지역의 중요한 광업 기업이다.
동사는 풍부한 광산 자원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에는 구리, 납, 아연, 철 등 다양한 품종이 포함돼 있다.
2023년 동사가 탐광권과 채광권을 보유한 면적은 각각 77.74km², 62.82 km²에 달했고, 광산 수량은 15곳에 달하며 자원 매장량이 국내 상위권에 속했다.
채광과 선광 생산력을 보면 2020~23년 광석 처리 능력 연평균 성장률(CAGR)이 4.7%에 달했다.
개조 확장 건설 프로젝트로 동사의 생산력은 더욱 증가했다.
다수 금속 중에서도 구리 제품은 동사의 핵심 사업이며 2023년 매출과 총이익 비중이 모두 50%를 넘었다.
2024년 동사의 구리 정광 생산량은 16.41만 톤으로 전년 대비 2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는 강한 자원 확장 잠재력을 지니고 있고, 핵심 광산인 위룽 구리광산의 3기 개조 확장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며 마그네슘과 리튬 등 신에너지 금속 분야에 적극 진출하고 있어 향후 발전 전망이 낙관적이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38.43억/46.42억/54.86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7.78/20.78/18.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61/1.95/2.3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9.49/7.86/6.65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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