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300 동방전기(600875.SH), 신규 수주 안정적으로 증가 ‘시장수익률 상회’ 

궈신증권은 동방전기(600875.SH)의 신규 수주가 안정적으로 증가했다며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를 유지했다.

2024년 1~3분기 동사 매출은 478.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7%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6.2억 위안으로 10% 감소했다.

3분기 매출은 143.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3% 감소, 전분기 대비 21.8%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9.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3% 증가, 전분기 대비 19% 증가했다.

1~3분기 동사의 총이익률은 15.7%로 전년 동기비 1.7%p 하락했고, 순이익률은 6.9%로 전년 동기비 0.3%p 상승했다.

3분기 총이익률은 16.6%로 전년 동기비 0.7%p 하락, 전분기 대비 4%p 상승했고, 순이익률은 6.8%로 전년 동기비 0.3%p 상승, 전분기 대비 2.3%p 상승했다.

1~3분기 동사의 신규 수주는 812.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7% 증가했다.

3분기 신규 수주는 251.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64% 증가, 전분기 대비 15% 감소했다.

청정 고효율 에너지 분야 3분기 신규 수주는 74.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44% 증가, 전분기 대비 48% 감소했다.

재생 가능 에너지 장비 부문 신규 수주는 79.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52% 증가, 전분기 대비 9% 증가했다.

신규 수주가 안정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향후 동사의 성장이 기대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42.6억/46.22억/49.43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0/8.5/6.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37/1.48/1.59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1.9/10.9/10.2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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