톈펑증권은 위명환경보호(603568.SH)가 실적 고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4년 1~3분기 동사 매출은 60.4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30.83%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1.11억 위안으로 34.37% 증가했다.
3분기 매출은 19.3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1.82%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6.88억 위안으로 26.24% 증가했다.
1~3분기 동사 지배하에 있는 각 쓰레기 처리 프로젝트의 합계 처리량은 981.67만 톤으로 전년 동기비 12.79% 증가했고, 온그리드 전략량은 26.8억 kW로 전년 동기비 15.38% 증가했다.
생활 쓰레기의 톤당 온그리드 전력량은 288kW로 전년 동기 대비 톤당 8kW 증가했다.
융캉 프로젝트 2기가 정식 운영에 들어가고 쟈오허 프로젝트와 룽난 프로젝트가 시험 운영에 들어가는 등 쓰레기 소각 발전 프로젝트가 예정대로 가동되고 있으며, 이에 동사의 쓰레기 소각 사업 규모가 더욱 커지며 매출과 현금흐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더불어 장비 판매 방면에서 3분기 동사의 신규 환경보호와 신소재 설비 수주 금액은 약 14.75억 위안에 달했고, 1~3분기 수주 금액은 26.88억 위안을 기록했다.
동사의 설비 부문 수주는 큰 규모를 유지 중이다.
또한 동사는 3분기 이래로 신소재 사업을 계속 추진했는데, 자만의 하이니켈매트 프로젝트가 계속 추진됨에 따라 산업사슬 연동이 기대된다.
자만의 하이니켈매트 제품은 위밍성칭의 원재료로 업·다운스트림 연동으로 원료 공급 우세와 원가 우세까지 갖추며 신에너지 산업사슬을 더욱 완비할 수 있을 전망이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27.27억/50.98억/61.06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3.15/28.45/19.9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6/2.06/2.47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3.37/10.41/8.68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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