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안증권은 통책의료(600763.SH)의 각 사업이 온건한 발전세를 보였고 이에 실적 역시 온건한 추세를 보였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4년 1~3분기 동사 매출은 22.3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21%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98억 위안으로 2.63% 감소했다.
3분기 매출은 8.2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0.04%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88억 위안으로 9.1% 감소했다.
수익성을 보면 1~3분기 판매총이익률은 41.82%로 전년 동기비 0.76%p 하락했고, 순이익률은 26.95%로 1.06%p 하락했다.
전반적으로 동사는 온건한 실적을 거뒀으며, 전체 경영 지표 역시 양호했다.
수익성은 약간의 변동성을 보였는데, 이는 기업 내부 의료기관 신규 개설, 혹은 건설로 인해 비용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동사의 각 사업은 온건한 발전세를 보였는데, 1~3분기 임플란트 매출이 3.8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1.7% 증가했다.
교정 매출은 3.9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감소했고, 소아과 매출은 3.8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약간 감소했다.
동사의 신규 병원 개설은 순조로우며 단기적으로 비용 투입이 크겠지만 일단락되고 나면 총이익률과 순이익률이 상승할 것이며 점차 실적 수확기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5.68억/6.65억/7.62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3.4/17.2/14.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27/1.49/1.7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43.26/36.9/32.21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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