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우증권은 산둥출판미디어(601019.SH)가 연구+문화관광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4년 1~3분기 동사 매출은 85.1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5.76%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9.69억 위안으로 22.68% 감소했다.
3분기 매출은 25.7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9.05%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15억 위안으로 40.19% 감소했다.
전반적으로 동사의 실적은 순이익이 감소하면서 단기적인 압박을 받은 모습이다.
1~3분기 동사의 출판 사업 판매총액은 5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 증가했고, 수입은 2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0.3% 소폭 증가했다. 총이익률은 28%로 전년 동기비 1.5%p 상승했다.
발행 사업의 판매총액은 6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5% 증가했고, 수입은 60억 위안으로 4% 증가했다. 총이익률은 32%로 전년 동기비 0.9%p 하락했다.
올해 8월 27일 안후이성 허페이시에서 개최된 ‘2024년 안후이 연구 문화관광 대회’에서 동사는 안후이스다이교육발전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성 간 문화관광 산업 협력의 신기원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를 통해 높은 질의 문화관광 상품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며, 새로운 아이디어와 새로운 모델, 새로운 루트를 탐색해 연구 브랜드를 포지셔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략적 제휴 체결 후 양사는 초중고 학생 연구, 중고급 맞춤 관광, 노년 웰빙 체류, 문화 창작품 연구개발 등 방면에서 협력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동사의 ‘연구+문화관광’ 사업은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동사의 성장 전망도 낙관적이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5.17억/17.3억/18.24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6.14/14.04/5.4% 증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73/0.83/0.87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4.68/12.87/12.21배다.
searchmchina@searchmchi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