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징식품(603345.SH), 이후 이익 개선 기대 ‘추천’ 

민성증권은 안징식품(603345.SH)의 이익이 단기적으로 압박을 받았지만 이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며 투자의견 ‘추천’을 유지했다.

2024년 1~3분기 동사의 매출은 110.7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7.84%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0.47억 위안으로 6.65% 감소했다.

3분기 매출은 35.3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4.63%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44억 위안으로 36.76% 감소했다.

3분기 급속냉동 조리 식품의 매출은 17.9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0.12% 감소했고, 급속냉동 요리 제품 매출은 11.28억 위안으로 24.12% 증가했다.

급속냉동 밀과 쌀을 원료로 한 제품 매출은 5.3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9.49% 감소했고, 레저 식품의 매출은 75.34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50.62% 감소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동사는 신소매 채널을 계속 확대했고, 다양한 채널을 안정적으로 추진했다.

3분기 동사 이익에 압박을 가한 주된 원인은 동사가 자발적으로 판촉을 확대하면서 판매 비용률이 상승했고, 주식 지불 비용이 증가하면서 관리 비용률도 상승했다.

외부 수요가 상대적으로 약화된 가운데 동사는 산업 발전 변화에 적극 순응했고, 다양한 품종과 다양한 판매채널을 통해 현지화 전환을 계속 추진하면서 성장 동력을 계속 비축하고 있어 향후 실적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4.39억/16.47억/18.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6/14.4/9.9% 증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4.91/5.61/6.17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8/15/14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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