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하이증권은 싱파화학그룹(600141.SH)의 3분기 실적이 대폭 증가했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4년 1~3분기 매출은 220.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0.04%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3.14억 위안으로 37.85% 증가했다.
판매총이익률은 17.96%로 전년 동기비 4.82%p 상승했고, 순이익률은 6.02%로 1.56%p 상승했다.
3분기 매출은 86.4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3.54% 증가, 전분기 대비 32.69%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5.0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52.73% 증가, 전분기 대비 20.26% 증가했다.
판매총이익률은 18.86%로 전년 동기비 6.25%p 상승, 전분기 대비 1.62%p 상승했고, 순이익률은 6.01%로 전년 동기비 1.83%p 상승, 전분기 대비 0.53%p 상승했다.
동사의 인광석, 인비료, 글리포세이트 제품의 수익성은 전년 동기비 개선됐다.
이와 더불어 동사는 계속 제품과 기술 연구개발을 강화했고, 적극적으로 화학공업 신소재 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했다.
특수화학품 사업이 양호한 발전 추세와 수익성을 유지하면서 동사 실적에 중요한 지지력을 제공했다.
10월 25일 기준 4분기 인광석의 평균가는 톤당 1,018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6.09% 상승, 전분기 대비 0.89% 상승했다.
인광석의 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함에 따라 비료, 글리포세이트 등 이익에 강한 지지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며 신소재 제품 방면에서 새로운 이익 성장점을 육성하면서 동사의 실적이 계속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8.17억/22.23억/26.5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2/22/1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65/2.01/2.4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4.09/11.52/9.65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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