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재부증권은 완전한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공급사로 3분기 놀라운 성장을 보인 이위안통신(603236.SH)에 대해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2024년 1~3분기 누적 매출액은 132.46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2.9% 증가했으며 3분기 매출액은 49.97억 위안으로 44.64% 증가했다.
동기간 누적 순이익은 3.57억 위안이며 3분기 순이익은 1.47억 위안으로 51.29% 성장했다.
동사는 완전한 IoT 솔루션 공급사로서 다양한 모듈 제품(5G/4G/3G/2G/LPWA)과 소프트웨어 플랫폼, 산업·농업 솔루션 등을 제공한다.
IoT 시장 수요가 회복되는 가운데 동사는 모듈 사업 기반의 파생 상품과 솔루션 개발을 가속화하며 3분기 놀라운 실적을 이루어냈다.
주요 사업부문인 5G 모듈, 차량용 모듈, 스마트 모듈, ODM, 안테나 등 다양한 부문에서 매출 증대를 이뤄냈다.
4G Cat 1bis 기술은 출하량이 전년 대비 두 배로 증가했으며 가격 경쟁력도 강화돼 스마트 미터, 스피커 등에서 활용이 확대되고 있다.
이를 통해 스마트 교통, 스마트 에너지, 금융 결제, 스마트 시티, 환경 모니터링, 스마트 헬스케어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2024~26년 예상되는 동사의 매출액은 각각 171.48억/ 210.18억/ 255.20억 위안으로 전망되며 순이익은 각각 4.70억/ 6.55억/ 8.89억 위안으로 예상된다.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각각 30.34배/ 21.79배/ 16.06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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