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롄증권은 차이나모바일(600941.SH)이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1~3분기 동사의 매출은 7,914.5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05%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108.81억 위안으로 5.09% 증가했다.
3분기 매출은 2,447.1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0.05% 감소, 전분기 대비 13.54%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06.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4.59% 증가, 전분기 대비 39.36% 감소했다.
개인 시장 방면에서는 세부 시장 개척을 강화했고, 데이터 운영을 심화하며 개인 시장의 기반을 탄탄하게 만들었다.
9월 30일까지 동사의 모바일 고객 수는 10.04억 명으로 전년 동기비 1.41% 증가했다.
이중 5G 네트워크 고객 수는 5.39억 명으로 전년 동기비 26.82% 증가했다.
1~3분기 휴대폰 인터넷 데이터는 1,239억 GB로 전년 동기비 2.06% 증가했고, 휴대폰 인터넷 DOU는 월간 고객 당 15.7GB에 달하며 전년 동기비 0.64% 증가했다.
뿐만 아니라 동사는 기가바이트를 핵심으로 광대역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9월 30일 기준 동사의 유선 광대역 고객 수는 3.14억 명에 달하며 전년 동기비 6.44% 증가했고, 1~3분기 가정 고객 종합 ARPU는 43.2위안으로 2.61% 상승했다.
동사는 계속 핵심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스마트화 전환을 대대적으로 추진하며 질적 발전을 이루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400.79억/1,486.68억/1,578.86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6.31/6.31/6.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6.52/6.92/7.35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6/15.1/14.2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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