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싱증권은 창페이광섬유(601869.SH)의 광섬유 및 광케이블 등 주요 사업 입지가 공고하다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추천’을 제시했다.
2024년부터 현재까지 국내 광섬유 및 광케이블 산업 선두 기업으로서 동사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주목할 점은 2019~2023년 산업은 안정 성장기에 진입했고, 동사 산하의 광섬유 및 광케이블 사업 매출의 연평균 성장률(CAGR)은 7%로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
동사 산하의 광섬유 프리폼 생산량은 국내 1위이며 PCVD, OVD, VAD 등 3대 주류 프리폼 기술을 장악하며 산업화를 실현했다.
동사는 후베이 첸장에 글로벌 최대 광섬유 프리폼 생산기지를 구축해 VAD+OVD 프로젝트의 규모화 생산을 실현했다.
2016년 이래로 동사는 8년 연속 광섬유 프리폼, 광섬유, 광케이블 판매량 세계 1위를 차지했다.
동사는 국내 소수의 광섬유 프리폼, 광섬유, 광케이블 대규모 일원화 개발과 생산 기업이며 산업사슬을 계속 확대하고 있다.
주요 사업의 선두의 우세가 작용하는 가운데 동사는 해외 전략과 다원화 전략으로 질적 발전을 계속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8.49억/9.93억/11.3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4.58/16.99/14.4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12/1.31/1.5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24/21/18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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