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태증권은 베이팡화창(002371.SZ)의 3분기 실적 고성장과 점유율 확대를 주목하며 목표가 390.96위안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4년 1~3분기 매출액은 188.3억~216.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08%~48.61% 증가했으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1.3억~47.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19~64.69% 증가가 예상된다.
3분기 매출액은 74.2억~85.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42%~38.60% 증가와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5.6억~17.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78~64.98% 증가가 예상된다.
3분기 순이익률은 21%로 전년 동기 대비 2.9%p 상승했다.
동사는 식각, 박막 증착, 세정, 노광로, 급속 열처리 등의 핵심 반도체 공정 장비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보유함으로 최근 고객 주문량이 증가하고 있고 이로 인한 규모의 경제 효과로 향후 순이익률의 추가 상승이 기대된다.
2023년 신규 수주는 300억 위안을 초과했으며 그중 70% 이상이 집적회로 분야에서 발생했고 2024년에도 중국 내 반도체 제조사들의 높은 설비 투자와 국산 장비 수요 증가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4~26년 예상되는 매출액은 각각 305억 / 411억 / 516억 위안이며 순이익은 각각 57.7억/ 79.9억/ 100.9억 위안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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