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500 새륜(601058.SH), 3분기 실적 예상치 부합 ‘목표가 19.1위안’ 

 CICC는 새륜(601058.SH)의 3분기 실적이 예상치에 부합함에 따라 목표가 19.1위안을 유지했다.

동사는 2024년 1~3분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이 32.1억~32.8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58.5~62.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3분기 순이익은 10.59억~11.29억 위안으로 전분기 대비 -5.3~1.0% 변동을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동사의 캄보디아 2단계 공장이 가동됐고, 멕시코와 인도네시아 프로젝트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3분기 해운 운임료와 원자재 가격이 상승했으나 해운 운임료는 8월 하순부터 점차 하락하기 시작해 4분기에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원자재 가격은 7~8월 동안 비교적 안정적이었으나 9월 이후 고무 가격이 크게 상승하면서 4분기 원가 부담이 다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응하여 회사는 10월 15일부터 타이어 가격을 2~4% 인상할 예정이며 제품 구조를 최적화해 비용 부담을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4~26년 예상 순이익은 각각 41.81억/ 45.45억/ 53.79억 위안으로 전망하며 현재 주가대비 주가수익비율(PER)은 각각 12.0배/11.0배/9.3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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