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위안증권은 국금증권(600109.SH)의 자산관리 관련 다수 지표가 시장을 거슬러 성장했다는 점에 주목하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2024년 상반기 동사 매출은 26.7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9.55%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55억 위안으로 47.98% 감소했다.
상반기 동사의 브로커리지, 자산관리, 순이자마진 비중은 상승했고, 투자은행과 PI, 기타 매출의 비중은 축소됐다.
상반기 동사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인 자산관리 사업 고객 수는 빠른 증가세를 유지했고, 주식과 펀드 대리 거래액 및 시장점유율 등은 시장을 거슬러 상승했다.
신용거래 잔액 시장점유율은 안정적으로 상승했고, 주식 융자 규모 역시 시장과 반대로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
투자은행 사업은 비록 소폭 하락했지만 전체 경쟁력은 여전히 중소형 증권사 순위 중 상위권에 들었다.
고정 수익 PI에서 좋은 투자수익을 거뒀지만 주식 PI 방면에서 다소 압박을 받았다.
이와 더불어 연계 및 협력 기업 경영 투자에서도 적자가 발생해 동사의 실적 감소를 야기했다.
2024~25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3.07억/14.1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4%/9% 증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35/0.38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27.74/25.55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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