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500 C300 해천미업(603288.SH), 중장기 계획 명확해 ‘비중확대’ 

 둥우증권은 해천미업(603288.SH)의 중장기 계획이 명확하다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9월 19일 동사는 주주총회, 이사회 및 감사회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새로운 이사장과 회장이 선임됐고, 이로써 동사의 새로운 핵심 지도층 구성이 완료됐다.

동사의 신임 이사장과 회장은 각각 1992년, 1998년 동사에 입사한 인사들로 다년간 동사에서 근무했고, 조미료 관리 경험이 풍부하며 동사에 대한 충성도도 높은 인물이다.

이에 따라 동사의 이번 지도층 교체는 안정적인 과도기를 지나고 경영도 안정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의 중장기 발전 계획은 명확하다.

동사는 규모의 우세를 제조 우세로 전환하고 공급사슬을 완비하며 과학기술을 주요 성장 동력으로 삼아 ‘end-to-end’의 공급사슬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며, 네트워크 우세를 고객 우세로 전환할 예정이다.

또한 핵심 대리점과의 긴밀도를 높이고 규모화 발전, 대리점의 전문화 등을 실현할 방침이다.

이외에 간장 등 우수 품종과 더불어 건강화 제품도 육성할 계획이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61.94억/69.68억/77.0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0.09/12.49/10.6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11/1.25/1.39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32.25/28.66/25.91배다.

searchmchina@searchmchi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