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300 방정증권(601901.SH), 안정적인 실적 유지 ‘비중확대’ 

중위안증권은 방정증권(601901.SH)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했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2024년 상반기 동사 매출은 37.2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8.18%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3.51억 위안으로 6.15% 감소했다.

상반기 동사의 투자수익, 자산관리 사업 순매출 비중은 상승했다.

반면 브로커리지, 투자은행, 이자, 기타 매출 비중은 전년 동기비 하락했다.

또한 수수료 매출 시장점유율이 계속 상승했고, 기관 중개 점유율은 안정세를 보였다.

상반기 동사의 소매와 기관 브로커리지 사업이 공고한 모습을 보였고, 브로커리지 사업 수수료 순수입이 감소하기는 했지만 감소폭은 업계 내에서 좁은 편에 속했다.

이와 더불어 자기자본투자(PI) 방면에서는 구조적 기회를 잘 포착해 시장의 부진에도 불구 비교적 좋은 투자 수익을 거뒀다.

증권사 자산관리 고정 수익 사업은 계속 성장했고, 수탁 규모는 비록 감소했지만 매출은 안정적으로 증가했다. 공모펀드 규모의 증가 속도도 빨랐다.

이외에도 동사는 상반기 효율이 낮은 자산 처분을 가속화하면서 경영 효율을 계속 높였다.

2024~25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8.88억/20.2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2/7% 증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23/0.25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29.7/27.32배다.

searchmchina@searchmchi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