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롄증권은 동방전기(600875.SH)가 확보하고 있는 수주가 충분하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4년 상반기 동사 매출은 334.5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1.84%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6.91억 위안으로 15.52% 감소했다.
2분기 매출은 184.0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1.09%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7.86억 위안으로 20.08% 감소했다.
상반기 투자 순수익은 전년 동기비 2.18억 위안 감소했다. 이는 비통화 자산 교환에서 발생한 손실 때문이다.
이와 더불어 환율 변동으로 인한 환차손으로 이익이 2.18억 위안 감소했다.
상반기 동사가 확보한 수주는 충분했다. 상반기 신규 수주 규모는 560.7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4.77% 증가했고, 이중 청정 고효율 에너지 장비 수주는 전년 동기비 20.73% 증가, 재생 가능 에너지 장비 수주는 21.66% 증가했다.
동사가 확보한 수주가 충분하고 산업 경기가 상승하면서 동사의 발전이 보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40.06억/48.43억/54.54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2.85/20.89/12.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29/1.55/1.75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9.9/8.2/7.3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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