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증권은 타징테크(688072.SH)의 상반기 매출이 안정적으로 증가했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2024년 상반기 동사 매출은 12.6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6.22%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29억 위안으로 3.64% 증가했다.
국내 다운스트림 웨이퍼 제조공장의 국내 반도체 설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동사가 수혜를 받으면서 상반기 동사 신규 판매 수주 및 출하 금액이 모두 전년 동기비 크게 증가했다.
실제로 출하 금액은 32.4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46.5% 증가했고, 상반기 다운스트림 고객의 신규 수주는 계속 증가했다.
특히 신형 공정 기계의 재구매 계약을 수주했고, 확보한 수주량이 충분해 신규 수주 증가세를 유지했다.
상반기 순이익 증가율이 매출 증가율을 하회했는데, 이는 동사가 계속 연구개발에 고강도 투자를 이어가고 있고, 신제품 및 새로운 공정 기술을 확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지원 사업 규모의 빠른 증가, 고객 수요에 대한 빠른 피드백으로 판매비용이 39.24% 증가한 점도 요인 중 하나다.
한편 동사는 계속 PECVD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으며, 고객 검증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
현재 이미 계속 고객에게 출하하고 있는 상황이라 점차 생산 규모가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동사가 계속 첨단 반도체 설비 분야에 진출하면서 동사의 매출과 이익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7.81억/10.69억/14.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7.9/36.8/31.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2.81/3.84/5.06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44.4/32.4/24.6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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