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진증권은 진두이청몰리브덴(601958.SH)을 희소 몰리브덴 자원의 선두라고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동사는 중국 첫 A주 상장 몰리브덴 전문 생산 기업으로 몰리브덴 사업의 총이익 비중은 101%에 달한다.
풍부한 광산 자원을 바탕으로 동사의 각 몰리브덴 제품 총이익률은 53%에 달한다.
2020년부터 시작해 몰리브덴 산업은 경기 상승 주기에 진입했고 이에 동사 순이익의 3년 연평균 성장률(CAGR)은 157%에 달했다.
에너지 화학과 선박 경기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공급 부족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
이에 몰리브덴 가격은 점차 상승하고 있으며 이는 동사 실적에도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동사가 지배권을 보유하고 있는 광산 자원이 풍부하며 지분 참여한 광산 이익도 우수하다.
동사는 희소 몰리브덴 자원의 선두 기업이며 가장 탄성이 높은 몰리브덴 자원 관련주로 투자가치가 뚜렷하다고 판단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32.64억/34.53억/36.7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5.31/5.8/6.5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01/1.07/1.14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1.92/11.27/10.58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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