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신증권은 궈롄증권(601456.SH)의 사업 통합이 개시됐고 투자자문 사업이 점차 완비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를 유지했다.
2024년 상반기 동사 매출은 10.8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39.91%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0.88억 위안으로 85.39% 감소했다.
2분기 매출은 9.1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9.16% 감소, 전분기 대비 426.15%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0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2.01% 감소, 전분기 대비로는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8월 9일 동사는 주식발행을 통해 민성증권의 99.26% 지분 매수 초안을 공개했고, 이에 따르면 민성증권 지분 거래액은 294.92억 위안에 달한다.
동시에 동사는 20억 위안의 자금을 조달해 민성증권 증자에 사용하며 재산 관리 사업과 정보 기술 인프라를 완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동사가 민성증권 매수로 사업 통합을 개시하면서 종합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사가 펀드 투자자문 등 매수자의 재산 관리 분야에 일찍이 진출했고, 민성증권 합병을 통해 종합 경쟁력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동사의 각 주요 사업 시장점유율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4.75억/8.27억/9.3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9.3/74.2/13.3% 증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2/0.3/0.3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68.6/39.4/34.7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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