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유증권은 쓰다반도체(603290.SH)의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2023년 동사 매출은 36.63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5.39%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9.11억 위안으로 11.36% 증가했다.
총이익률은 37.51%로 전년 대비 2.79%p 하락했다
4분기 매출은 10.44억 위안으로 전분기 대비 12.14% 증가,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52억 위안으로 전분기 대비 10.53% 증가했다.
총이익률은 40.47%로 전분기 대비 3.88%p 상승했다.
지난해 신에너지 산업 매출은 21.56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48.09% 증가했고, 이중 동사가 생산해 메인 모터 제어기에 사용되는 차량용 IGBT 모듈 판매량이 계속 증가했다.
주파수 변환 백색가전 및 기타 산업 매출은 2.03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69.48% 증가했다.
이와 더불어 동사의 해외 시장 성장이 순조로웠던 가운데 해외 신에너지 자동차 시장 침투율이 높아졌다.
동사는 800V 고압 플랫폼 차량이 점차 양산 단계에 접어듦에 따라 관련 신규 프로젝트 수도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2024~30년 SiC 모스펫 모듈 판매량은 계속 증가하며 동사 매출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1.39억/14.44억/17.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5.12/26.73/22.5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6.66/8.44/10.35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21.52/16.98/13.86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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