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스자원(603505.SH), 바오터우 프로젝트 추진으로 실적 성장 ‘매수’ 

 화진증권은 진스자원(603505.SH)이 바오터우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실적 성장을 실현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2024년 상반기 동사 매출은 11.1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00.2%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6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32.54% 증가했다.

2분기 매출은 6.7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71.67% 증가, 전분기 대비 49.66%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0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6.57% 증가, 전분기 대비 76.87% 증가했다.

상반기 총이익률은 26.53%로 전년 동기비 21.53%p 하락했고, 2분기 총이익률은 30.48%로 전년 동기비 19%p 하락, 전분기 대비 9.87%p 상승했다.

동사의 실적 성장이 큰 영향을 미친 것은 바오터우 프로젝트였다.

바오터우 선광-화학 일원화 프로젝트가 동사의 상반기 실적 성장을 강하게 지지했다.

동사는 중국 내 형석 분야 선두기업으로 자원과 기술 두 방면에서 모두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자원 규모의 우세도 뚜렷하다.

동사는 계속 다운스트림 불소 화학공업과 신에너지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바오터우와 네이멍구 프로젝트 추진으로 증량을 실현했다.

또한 형석 가격이 엄격한 환경보호 관리감독 기조 속 상승세를 보이면서 동사에게도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4.7억/7.48억/9.6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4.7/59.1/29.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78/1.24/1.6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31.2/19.6/15.1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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