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증권은 위안싱에너지(000683.SZ)에 대해 국내 천연소다 통합 분야의 선두기업으로 향후 성장성을 기대하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제시했다.
2024년 상반기 동사의 매출액은 70.7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2.0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90% 증가했다.
2분기 매출액은 37.8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86%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6.4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85% 증가했다.
2분기 매출 총이익률은 44.25%로 전년 대비 11.96%포인트 상승했으나 전 분기 대비 0.21%포인트 감소했다.
2024년 상반기 경질 소다회의 평균 가격은 톤당 2,086위안으로 전년 대비 17% 하락했으며 중질 소다회는 톤당 2,238위안으로 19% 하락했으나 동사는 생산량 확대를 통해 이를 만회했다.
2024년 하반기 부동산 업계의 성수기인 9~10월과 연말 준공 확대로 소다회 수요를 지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26년 예상 매출액은 각각 139.40억/ 158.90억/ 180.03억 위안으로 전망하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26.09억/ 31.19억/ 36.90억 위안으로 예상한다.
이에 따른 주당순이익(EPS)은 각각 0.70위안/ 0.84위안/ 0.99위안이며 주가수익비율(P/E)은 각각 10배/ 8배/ 7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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